호시마치 스이세이, V최협 대회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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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BJ
  2022.04.19 03:35

 

 

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최근에 참가했었던「V최협결정전」대회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발산하며 모든것을 털어냈다.

 

호시마치 스이세이는 2022년 4월 18일 진행한「모든 인류에게 테트리스라는 게임을 추천합니다」라는 방송에서, 이런저런 잡담을 하며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동안 가지고 있던 압박감, 부담감,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좋은 말을 하는 팬들이 있으면, 안좋은 말을 하는 팬들도 있게 마련인지라,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호시마치 스이세이에게 게임 외 스이세이의 활동에 대해 다양한 훈수(?)를 두는 팬들에게 무언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굉장히 분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믿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분했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도를 넘은 악플은 같은「Startend」팀이었던 미나토 아쿠아와 토코야미 토와에게도 많이 쏟아졌다. 게임의 훈수는 둘째로 치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트롤짓을 하는 리스너라거나, 누군가의 발언 하나하나에 꼬투리를 잡고 공격하는 리스너, 특히 세 명중 한 명이 실수라도 하면, 그 실수에 대해 굳이 쓴소리를 하는 리스너들 역시, 물론 다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있게 마련인지라, 그러한 부분들에「Startend」멤버들이 마음 아파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도 셋 중에서 가장 선배라고 할 수 있고, 리스너들에게 똑 부러진 소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대회가 끝난 후의 좋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 점은, 단지 호시마치 스이세이 혼자만이 아니라,「Startend」모두를 위해 먼저 무거운 짐을 진 부분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대다수의 팬들은「Startend」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원하고 있지만, 이런 일부의 팬들로 인해 그녀들의 소중했던 추억이 끔찍한 기억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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