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5기생 시시로 보탄이 홀로라이브 내에서 처음으로「오버워치2」클로즈 베타 플레이를 오늘 19시에 시작한다. 더불어, 토코야미 토와도 내일 보탄과 함께 플레이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서「오버워치2」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말해왔던 시시로 보탄과, 지난 복귀 방송에서「오버워치2」에 대해 이야기 했던 토코야미 토와는, 트위터를 통해 28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을 약속했고, 그 전날인 오늘은 시시로 보탄이 먼저 솔로 방송을 통해 첫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 보탄과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토코야미 토와
시시로 보탄은 홀로라이브의 프로 게이머라 불릴 정도로 게임에 능숙한 멤버이며, 특히 FPS 게임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APEX의 경우에도 마스터 랭크까지 도달했으나, 그 이후로는 다른 시청자들이나 팀 전을 해야 하는 게임보다는, 콜 오브 듀티나 블랙옵스 등 솔로 플레이 계열의 게임을 주로 하고있다. 단,「오버워치」는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해오다가, 이번에「오버워치2」의 클로즈 베타가 나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오버워치2」는, 4월 27일 PC를 통해 첫 PVP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신규캐릭터 소전, 신규 전장, 새로운 모드인 '밀기, 바뀐 영웅'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며, 이번 베타 테스트는 5:5 PVP모드만 플레이 가능한것으로 확인된다.
이번「오버워치2」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한국시간 기준 4월 27일 오전 3시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동안 시시로 보탄과 토코야미 토와가 지속적으로 함께 즐길 방송이 기대가 된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