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가, 오늘 22시 첫 술방을 진행한다.
아마네 카나타(이하 카나타)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었고, 콜라보레이션으로 하는 음주 방송에도 참여한 적이 없기 때문에, 평범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천사 나이로는 아직 20세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제 20세가 되었기 때문에 첫 술방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알림을 트위터를 통해 올렸다.
이미 지난 26일 방송에서 예고가 되었던 이번 술방은, 정말로 처음 술을 마셔보는 것이기 때문에 헤이민(카나타의 팬네임)으로부터 여러가지 조언을 들으면서 마시고 싶다며, 헤이민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받아 그것에 대답하는 방송이 될 예정이다.
다만, 썸네일에는 보드카가 그려져 있어서 카나타가 어떤 술을 마시는지 걱정이 되었지만, 오늘 구입한 술은 호로요이 (도수 3%), 스미노프 아이스 (도수 4%), 사과주 등을 준비했다고 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과연 카나타가 처음 마셔보는 술을 어떻게 느끼게 될지, 앞으로 술을 더 좋아하게 될지, 또는 선장과 같은 술을 좋아하는 멤버들과 함께 술 방송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