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한국어 뉴스 페이지가, 개설한지 40일만에 총 이벤트 수 1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방문해 주시고 기사를 봐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리자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사이트를 운영해 봤지만, 이런 단기간에 총 이벤트 수 100만회를 돌파해 보는 것이 처음이라 감개무량합니다. 참고로 총 이벤트 수란 단순 방문수나 페이지 뷰만이 아닌, 여러분들께서 페이지에 방문하여 기사를 보시거나, 관련 기사를 클릭하시거나, 관련 영상을 보시는 등, 여러분들께서 뉴스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수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특히나 커뮤니티 기능이 전혀 없는 웹사이트에서 이렇게 많은 이벤트 수를 단기간에 기록하게 된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참고로 총 이벤트 수 그래프가 갑작스럽게 올라갔던 부분을 설명해보면, 4월 8일에는 홀로라이브 한국 팬클럽과 KR누키 여러분들과 제휴했던 날이고, 4월 10일에는 홀로라이브 EN Myth의 멤버, 타카나시 키아라가 슈퍼챗을 통해 홀로라이브 한국어 뉴스에 대해 거론했던 날입니다. 그 이후 꾸준히 2만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다가, 4월 26일에는 정말 안타깝게도 홀로라이브 EN Council의 멤버 오로 크로니가 코로나19 양성 공식 발표가 있었기에 갑작스럽게 방문자가 증가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다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에 홀로라이브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홀로라이브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그런 의미에서 더 많은 분들께서 팬 기자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클립 채널의 적극적인 등록 또한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더불어, 홀로라이브 한국어 뉴스 페이지가 개설한지 이제 한 달을 넘어 40일째가 됐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고, 오늘도 문의란을 통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바란다는 제보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전문 기자가 아니라 홀로라이브 팬으로서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발생하는 문제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홀로라이브 한국어 뉴스 페이지는 몇몇의 팬 기자들만이 아니라 홀로라이브 한국 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뉴스로 하고 싶습니다. 기사가 없다면 마음껏 제보해 주시고, 기사에 문제가 있다면 거리낌 없이 지적해 주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제보란을 통해 글을 보내주세요.

홀로라이브 한국 팬 모두가 만드는 뉴스 페이지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