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Council의 세레스 파우나가, 자신의 첫 번째가 되는 오리지널 곡을 5월 15일 공개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이미 지난 4월 30일, 나나시 무메이의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오리지널 곡이 나온다는 것을 알렸던 세레스 파우나는, 5월 10일자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오리지널 곡의 뮤직비디오 샘플을 올리며 한국시간 5월 15일 오전 7시에 오리지널 곡을 공개한다는 것을 알렸다.
[ 관련기사 - 홀로라이브 EN Council 세레스 파우나, 오리지널 곡 공개 예정! ]
세레스 파우나가 올린 해당 샘플 영상에 따르면, 오리지널 곡의 제목은「let me stay here」, 작사에 Milka, 작곡에 Shibayan Records, 노래는 세레스 파우나, 로고 디자인에 Spiritsnare, 일러스트레이터 a20, 그리고 뮤직비디오 제작은 awa가 참여한다.
작곡가로서 참여하는 Shibayan Records는 주로 동방 프로젝트의 BGM을 어레인지 하는 일본의 동인 서클이자 레이블이며, 홀로라이브에서는 호쇼 마린의「Ahoy!! 우리는 호쇼해적단☆」과,「환상향 홀로이즘」, 그리고 사쿠라 미코의「사쿠라카제」마스터링에 참여한 적이 있다. 작곡가로서 홀로라이브와 함께 일하는 것은 세레스 파우나가 처음이 된다.
2021년 8월 23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세레스 파우나의 오리지널 곡이 과연 어떤 곡이 될지, 5월 15일 일요일 오전 7시를 기대해보자.
[ 이 기사는 건빵맛우유, 루단님의 제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