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요조라 멜이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 신곡「캐러멜 데빌」을 오늘 발표했다. 더불어 앞으로 5개월 연속으로 오리지널 신곡을 발표한다는 내용도 공개했다.
5월 9일부터 개인 사정으로 잠시 쉬었던 요조라 멜은, 자신의 4주년 기념일이 되는 5월 13일 복귀하여 '역도츠 (자신이 먼저 연락하는 것)' 기획을 통해서 자신의 데뷔 4주년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 방송에서 나온 중대발표가 바로 새로운 오리지널 신곡「캐러멜 데빌」발표와, 앞으로 5개월 연속으로 오리지널 신곡을 발표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요조라 멜은 2018년 5월 13일 홀로라이브 1기생으로 데뷔하여 4년간 활동을 해오면서 발표한 오리지널 곡이 작년 2021년 10월 23일에 발표한「카풋토Night☆Sky」하나가 유일한 오리지널 곡이었다. 물론 홀로라이브 2기생 유즈키 초코와 함께 '초코♡멜티' 유닛으로 활동하면서 발표한 오리지널 곡도 있고, 12곡의 커버곡도 보유하고 있지만, 자신의 솔로 오리지널 곡은 하나밖에 없었던 것.
그런 의미에서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요조라 멜에게 이번 6개의 오리지널 신곡 발표는 매우 각별하며, 요조라 멜 본인에게도 매우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7월 18일에는 데뷔 4주년 기념 3D 라이브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4일에 발표된 오리지널 신곡「캐러멜 데빌」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곧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이 곡의 작곡을 담당한 사람은「실・부・프레지던트」의 작곡가이자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나나호시 관현악단이며, 작사는 이와미 타카시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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