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공식 계정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5월 23일 13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EN 멤버 5명의 TikTok 계정이 오픈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TikTok은 중국의 ByteDance사에서 제작한 숏 비디오 SNS 플랫폼으로, 15초에서 1분 길이의 영상을 올리는 서비스다. 영미권과 일본에서는 10대와 20대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홀로라이브에서도 해당 연령층을 타겟으로 잡고 최근 숏 비디오를 유튜브에도 많이 투고하고 있으며, TikTok 계정 오픈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계정은 홀로라이브 EN Myth의 모리 칼리오페, 가우르 구라, 왓슨 아멜리아, 그리고 홀로라이브 EN Council의 오로 크로니, 하코스 벨즈의 5인이다.
계정을 오픈하고, 멤버들이 각자의 계정에 첫 영상을 투고했는데, 하코스 벨즈의 투고 영상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왜냐면 신라면을 배경으로 고뇌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기 때문. 시간이 새벽 1시인 것으로 봐서, 새벽 1시에 야식으로 신라면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으로, 그녀의 국적이 심히 의심되는 영상이라 한국인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 새벽 1시에 신라면을 보고 고뇌하는 하코스 벨즈
[ TikTok EN 계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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