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예약을 시작해 7월 21일 발매 예정인 모리 칼리오페의 유니버셜 뮤직 메이저 데뷔 1st EP「SHINIGAMI NOTE」초회 한정판이, 지난 5월 27일 예약 주문 한도에 도달하여 접수를 중단했다가, 오늘 다시 예약을 재개했다.
홀로라이브 EN Myth의 모리 칼리오페(이하 칼리)의 음반 정보 계정에서는 5월 30일 트윗을 올려, 매진되었던 초회 한정판 LP 크기 세트의 예약 주문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 재고 역시 모두 소진되면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매진됐었던 초회 한정판은 LP 사이즈 세트로 제공되며, 5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LP 사이즈 표지 5장과, 30분짜리 칼리의 비하인드 인버튜 DVD, 데드 비트 크레스트 배지, 그리고 음악이 수록된 CD가 제공되며 가격은 6,600엔이 된다. 통상판은 CD만의 구성으로 2,750엔이 되며, 통상판은 계속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칼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로 EP 녹음이 모두 끝났다는 정보를 알렸다. 이제 앞으로 50일 정도의 기간 동안 믹싱과 인쇄 작업을 거쳐 우리가 듣게 될 CD로 만들어지게 된다. 발매일은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