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공식 앰버서더인 미나토 아쿠아의 두 번째 연재 칼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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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BJ
  2022.06.02 01:00

 

일본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공식 앰버서더인 미나토 아쿠아의 진심을 담아낸 두 번째 연재 칼럼을 2022년 6월 1일 공개했다.

 

[ 관련기사 - 일본 레드불 공식 앰버서더인 미나토 아쿠아의 첫 연재 칼럼 공개! ]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칼럼의 제목은「만약 오디션에 응모하지 않았더라면......」으로, 미나토 아쿠아(이하 아쿠아)가 홀로라이브 오디션에 응모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한다.

 

미나토 아쿠아는 2018년 8월 8일 데뷔한 후,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많은 추억이 넘쳐서 벅찬 기분이지만, 만약에 '그때 내가 홀로라이브 오디션에 응모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한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아이돌이 되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으로 자기 스스로 무리라고 생각했고, 당시 장래가 불투명한 자신의 모습에 속앓이를 한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어릴때부터 꿈꿔온 장래와 지금의 자신과의 괴리감에 절망했지만,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는 없기에 내적 갈등이 심했었다고 회상을 했다.

 

그렇게 혼자 갈등을 겪고 있는 사이에 우연히 홀로라이브 오디션을 알게 되었다. 우연이라도 평소의 자신이라면 '나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체념했겠지만, '집에서도 방송 가능'이라는 문장을 보고, 사람들과 직접 대면하는걸 힘들어하고, 내향적인 자신이라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 응모하였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그 후 꿈꾸는 듯한 나날을 보내다 어느덧 지금 반짝반짝한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한다.

 

아쿠아는 이번 칼럼을 통하여, '생각해보면, 이 한걸음이 내 인생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라고 표현했다. 자신이 여기에 있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며, 모두의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4년 전, 자신이 용기를 내어 내딛은 한 걸음과 팬들의 응원으로 꿈을 이룰 수 있었고, 부디 이 꿈이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잠자리에 누울 때마다 생각한다며, 아쿠아의 레드불 두 번째 연재는 끝을 맺었다.

 

아쿠아의 다음 연재 칼럼은 7월이며, 매달 1회씩 칼럼이 지속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 일본 레드불의 미나토 아쿠아 칼럼 페이지 바로가기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하얀상식, Elo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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