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가, 자신의 사칭 계정이 트위터를 해서 스팸 DM을 보내고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미나토 아쿠아(이하 아쿠아)는 오늘 19시경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흉내낸 가짜 계정에서 DM이 온다는 보고가 다발하고 있다며, '자신은 아싸이므로 제 자신이 DM을 보내는 일은 거의 없다'며, DM URL은 절대로 열지 말고 차단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실제로 아쿠아의 트위터 계정에서는,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에게는 보기 힘든 '진짜'라는 설명이 붙어있으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입어왔는지 그 단편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아쿠아는 이날 트윗의 마지막에 “제가 진짜 미나토 아쿠아 입니다(>ᗣ<。)!” 라면서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 미나토 아쿠아 (진짜)
한편, 이후 이어진 트윗에서 아쿠아는 “그러니까 트위터 공식 마크를 꼭 주세요!” 라면서 자신의 희망을 살짝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