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Myth의 타카나시 키아라가 컨디션 불량에서 회복하여 한국 시간으로 6월 17일 새벽 1시 30분에 게임「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로 돌아온다.
타카나시 키아라(이하 키아라)는 6월 9일과 10일에 진행되었던 모리 칼리오페와의 콜라보 방송 이후로 조금씩 목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6월 12일의 100만 구독자 기념 신 의상 첫 발표회에서도 목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이후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여 친구가 약과 음식을 가져다 주었다는 트윗을 올렸고, 그 상황에서도 방송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니, 결국 예정되어 있었던 월요일의 슈퍼챗 리딩을 강행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 6월 13일,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결국 슈퍼챗 리딩을 강행한 키아라..
해당 방송에서는 처음부터 몸이 안좋다는 말로 시작하며 전체적으로 힘들어 보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미소지으며 슈퍼챗을 끝까지 읽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방송에서는 8월달에 나비 마마를 만나러 한국에 온다는 말도 하거나, 독일의 DoKomi에 까지 키아라를 보러 찾아온 한국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었다.
▲ 6월 15일, 컨디션 회복 중인 키아라
결국 그 이후로 키아라는 푹 쉬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몇몇 일정을 아쉽게 취소하긴 했지만, 결국 화요일에 할 예정이던「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를 이날 하게 되면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최근 EN 멤버들이 주로 하고 있는 게임인「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는, 이미 지난 2013년에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원작 게임을, 확장하고 재해석한 후, 2022년에 새롭게 발매한 게임이다. 가우르 구라, IRyS, 하코스 벨즈 등이 이미 플레이를 진행했었던 적이 있고, 키아라 역시 지난 6월 2일 1차 플레이를 진행했었다.
키아라의 복귀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키아라가 건강하게 방송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드디어 복귀한 키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