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게이머즈 이누가미 코로네와, 올해로 31주년이 되는 '소닉 더 헤지혹'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었다.
이누가미 코로네(이하 코로네)는, 6월 23일 (목요일) 19시부터 진행된 '소닉 더 헤지혹'의 31주년 생일을 기념하는「소닉 스테이션 LIVE」방송에 출연하여, 소닉 앰버서더로 임명되는것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 내용을 공개했다.
▲ 소니×코로 2022 콜라보레이션 공식 로고
이번에 발표된 콜라보레이션 제1탄은, 2022년 8월 19일에 개봉되는「소닉 더 무비 - 소닉 VS 너클즈」일본어판에 코로네가 성우로 참여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되는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으며, 이미 녹음은 모두 끝낸 상태라고 한다.
▲ 영화판으로 만들어지는「소닉 더 무비」에 성우로 출연하는 코로네
또한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신 의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신 의상은 소닉을 이미지한 의상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평소와는 다른 파란색의 헤어스타일과 소닉 게임에도 나오는 링을 목걸이로 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콜라보 신 의상
▲ 실제로 착용한 모습
마지막으로, 소닉의 31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축전을 코로네가 직접 그려서 이날 공개하기도 했다.
▲ 코로네가 직접 그린 생일 축전
한편, 모든 중대발표가 끝난 후에, 코로네에게는 비밀로 하는 시크릿 콜라보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세가 사운드 팀과 함께 하는 코로네의 라이브가 개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이벤트도 현재 기획중에 있으며, 조만간 속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발표는 1차 발표가 되며, 추후 계속해서 콜라보레이션 내용을 발표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닉과 함께 하게 될 코로네의 다양한 발표들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