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오늘 6월 25일 22시부터 「HoloCure」플레이를 방송한다.
「HoloCure」는 Kay Yu가 개발한 홀로라이브 팬 게임으로, 6월 24일 13시에 공개되었다. 개발 당시에 홀로라이브 팬덤에서 화제가 되었던 게임인 만큼, 게임을 공개한지 하루만에 수많은 홀로라이브 팬들이 열정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홀로라이브에서는 1기생 나츠이로 마츠리가 6월 25일 오전 10시, 이 게임 플레이를 두 시간 가량 진행하였으며, 아주 재밌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 마츠리의 「HoloCure」플레이. 거대한 스콘부가 위협적이다.
위의 게임 화면이 익숙하게 느껴지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HoloCure」는「Vampire Survivors」와 비슷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개발자인 Kay Yu는, 지금까지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꾸준히 즐겁게 했었던 게임인「Vampire Survivors」와,「Magic Survival」에 큰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사다 페코라 또한「Vampire Survivors」방송을 여러 번 진행했을 정도이기에, 「HoloCure」 역시 즐겁게 플레이할 것이라 기대된다.
▲ 페코라의 「Vampire Survivors」플레이. 「HoloCure」에서는 정말 게임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
홀로라이브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로 「HoloCure」 플레이를 방송하는 페코라. 페코라의 게임 방송을 시청하며 함께 플레이 하면 더욱 재밌지 않을까.「HoloCure」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