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또 다시 요리에 도전한다. 이전에 도전했던「용의 수염」에 이어서, 오늘은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환상의 디저트「삼부점」을 만든다.
우사다 페코라(이하 페코라)는 그동안 만들어져 있는 밀키트 요리나 테이크 아웃 한 음식을 먹는 먹방을 해오던 요리 초심자였지만, 최근 어째서인지 요리에 열중하여, 4월에는「마약 달걀」을 만들더니, 얼마 전에는「용의 수염」을 만들면서 한 번은 실패하고 또 한 번은 성공해 보였으며, 이번에는 중국 환상의 디저트라고 하는「삼부점」에 도전한다.
이번에 페코라가 만드는「삼부점」은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중국의 디저트 중 하나이다. 약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청나라 황실 궁중연회의 디저트 중 하나라고.「삼부점」이라는 이름은 세 가지에 붙지 않는다는 뜻으로, 그릇, 치아, 젓가락에 붙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요리이며, 중국에서도 수십년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요리라고 하는데, 이것을 요리 초짜인 페코라가 만들게 되는 것.
최근 일본 유튜버들이 바로 이「삼부점」을 만드는 방송을 진행해 왔었기에, 이런 방송에 쉽게 영향을 받는 페코라로서는 '아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이 붙은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로서는 요리의 성공 유무보다, 오늘 또 다시 페코라의 어머니가 등장하게 될지 또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번 방송에서는 페코라의 어머니께서 등장하여 어김없이 시식을 하셨고, 실패작에는 신랄한 평가를 내리셨지만, 성공작에는 놀랍다는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다.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가 되는 이번 방송은 7월 5일 (화요일) 22시, 페코라의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