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5기생 유키하나 라미가, 휴식을 선언한지 20일만에 테스트 방송으로 잠시 돌아온다.
유키하나 라미(이하 라미)는 지난 6월 30일 방송을 통해, 7월 한 달 동안 방송을 쉬게 된다는 공지 방송을 진행했다. 7월에 쉬는 이유는 총 3가지로, 8월과 9월이 매우 바빠서 쉴 타이밍이 지금밖에 없었다는 것, 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7월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사를 한다는 것의 3가지 이유를 공개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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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7월 20일 12시경 트위터에서 라미는, “오늘 밤, 새로운 집에서 조금만 테스트 방송을 해볼거야!! 22시♥”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오늘 22시에 방송한다는 것을 알렸다.
이번 방송은 정식 복귀가 아닌, 테스트용으로 잠시만 방송하게 되는 것이지만, 약 20일간 라미의 방송을 듣지 못한 유키민(라미의 팬 네임)들로서는 환호할만한 소식이라 할 수 있다.
라미가 휴식을 하고 있는 사이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었는데, 휴식 선언 직후인 이튿날, 호쇼 마린의 집에 방문하여 홀로큐어 방송에 난입하기도 했고, 바로 엊그제 진행되었던 요조라 멜의 라이브에도 참여하여 (물론 녹화 자체는 예전에 한 것이지만) 멋진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약 20일만에 진행되는 라미의 테스트 방송은 7월 20일 (수요일) 오늘 22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