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Myth의 타카나시 키아라가 7월 20일 진행했던「Stray」게임 방송 이후 팬들과의 소통 시간 중에, 자신의 모델링 수정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월에 진행되었던 EN Myth 오프콜라보 방송 도중에, 3D 모델 엉덩이 부분의 부자연스러움을 본 팬들의 볼멘소리가 꾸준히 나왔으며, 이에 대한 피드백으로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라 말했다.
타카나시 키아라는 너무 과한 볼륨감보다,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느낌으로 작업이 진행될 것이며 다음번 라이브 즈음에 신 모델링을 사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을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한편, 키아라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젠마’가 말하길, 모델링 제작에 일정이 다소 소요될 예정이라 빠른 시일 내에 만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최근 버츄얼 유튜버 계에서 모델링의 제작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