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의 코로나19 양성 확인을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하였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7월 27일 12시 정각 트위터를 통해 “폐사 홀로라이브 소속 미나토 아쿠에 대해,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요양하겠습니다. 또 다른 탤런트와의 밀접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발표하였다.
미나토 아쿠아는 지난 7월 16일 잡담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그 이전에도 계속 다양한 일들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방송을 진행하지 못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프로듀스 게임「아쿠아리움」등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던 와중에 이런 안좋은 소식이 발표된 것이다.
얼마 전인 7월 22일에는 모모스즈 네네 역시 코로나19 양성이 되었고, 최근 일본에서는 하루 20만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등, 다시 한 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듯이, 미나토 아쿠아 역시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 미나토 아쿠아의 휴식 알림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