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가, 홀로라이브「RUST」마지막 날의 전쟁을 끝내고, 프로레슬링이라는 새로운 전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싸움을 진행한다.
이미 사쿠라 미코(이하 미코)의 대표적 방송 아이템이 되어버린「WWE2K22」가, 18일만에 다시 시작된다. 특히 오늘은 홀로라이브「RUST」서버 최종일이라 마지막 전투에 참가해야 하지만, 이미 미코의 집은 풍화되어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전투의 주역이라기 보다도, 4인 동맹의 고기방패가 되는 쪽을 택한 미코. 23시에는 전투 후의 갬블이 예정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참가하지 않고, 이미 예정되어 있던「WWE2K22」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번 마지막 방송에서는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타카네 루이를 만들어서 총수와 간부의 잔혹한 싸움을 벌였던 방송이 있었고, 마지막 로얄 럼블에서는 의외로 히메모리 루나가 승리하면서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하기도 했다.
과연 오늘은 어느 홀로라이브 멤버가 선수로서 등장할 것인가. 그리고 승부는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가. 오늘 두 번의 격렬한 싸움을 진행하는 미코의 정신은 괜찮을 것인가.
미코의「WWE2K22」방송은 8월 4일 (목요일) 오늘 23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