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히메모리 루나가, 최근 수술을 했었다고 깜짝 발표를 하면서, 회원 한정 방송과 게임 방송을 진행하게 되는 것을 알렸다.
히메모리 루나(이하 루나)는 최근에 공포 게임인「바이오 하자드 HD REMASTER」을 진행하거나, 지난 8월 1일에도「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방송을 진행하는 등, 그다지 문제를 느낄 수 없었지만, 그 이후로 방송이 없어 팬들 사이에는 의구심이 든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8월 3일 다음과 같은 트윗을 공개하면서 현재의 상태를 알렸다.
▲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
이미 수술은 모두 마쳤고, 현재는 회복이 다 되었기에 방송을 시작하는 것이라 큰 걱정을 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역시 팬들로서는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루나는 22시부터 회원 한정 방송을 통해 수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23시 30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게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하는 게임은 시청자 참여형「PICO PARK」로, 팬들인 '루나이트'와 함께 하는 게임이 된다.
한편, 8월 9일에는「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스페셜 프로그램 미러 방송도 진행하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수술을 끝마친 것으로 보이며, 건강하게 다시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루나이트라면 회원 한정 방송에 꼭 참여해 루나에게 고생했다고 말 한마디 건네주고, 23시 30분에 진행되는 시청자 참여형 게임으로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