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RUST」서버의 시즌2에 새로운 멤버들이 속속 참전하고 있다.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의 베스티아 제타에 이어서, 이번에는 홀로라이브 0기생 로보코 씨, 2기생 오오조라 스바루, 3기생 시라누이 후레아가 속속 참전한다.
8월 9일부터 시작된 홀로라이브「RUST」시즌2에서는 이미 사쿠라 미코와 나츠이로 마츠리가 서버를 개시하여 집을 짓고 자원을 확보하며 전쟁 준비를 하는 등, 시즌1의 최강자(?)로서의 대비를 시작하였고, 오늘은 첫 플레이로서 로보코 씨, 오오조라 스바루, 시라누이 후레아, 그리고 이전 기사에서 소개한대로 베스티아 제타가 시즌2 이튿날 합류하게 된다.
특히 로보코 씨와 오오조라 스바루, 시라누이 후레아는 시즌1에서 '갬블링 클럽'을 조직하였던 시라카미 후부키와 함께 콜라보 방송을 진행하므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것으로 보인다.
로보코 씨는 트위터에서, “오늘은 드디어 홀로서버 RUST에 침입이다! 계속 신경이 쓰였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므로 후부키에게 안내받을게. 후레아와 초보자 훈련하러 갑니다!” 라고 트윗을 남겼고, 오오조라 스바루는 “홀로서버 RUST 처음이므로, 오늘 후부쨩들에게 섞여서 처음을 조금 배울 수 있게 되었어!” 라고 트윗을 남겼으며, 시라누이 후레아는 평소「Among Us」로 대표되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게임을 싫어한다고 말해왔기에, 이번「RUST」에 참여하는것이 놀라운 일이지만, 전쟁보다도 '갬블'에 신경이 쓰였기 때문에 참여할지도 모른다고 이전 방송에서 밝힌바가 있다.
새로운 멤버들이 다수 참가하는 이번 시즌2.. 과연 어떠한 스토리가 쓰여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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