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2기생인 파볼리아 레이네가, 홀로라이브 EN Myth의 가우르 구라를 초대하여,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멤버들의 '발'을 리뷰하는 방송을 낮 12시부터 시작한다.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대표적인 '발'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 파볼리아 레이네(이하 레이네)가,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이번 방송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JP, EN, ID의 일부 멤버들에게 '발 사진'을 제출하도록 요청했고, 이번 방송을 통해, 가우르 구라와 함께 검토한다는 트윗을 오늘 새벽 5시 30분경에 올렸다.
레이네는 예전에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1기생인 무나 호시노바에게 '발'로 밟혔을때 매우 좋아한 적이 있었고, 나중에 심장 박동기를 달고 공포 게임 방송을 했을때, 무나 호시노바에게 '발'로 밟혔던 이야기를 하다가 심장 박동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발'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방송이 결정되자, 팬들은 '이것은 내가 홀로라이브를 보고 있는 신선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라거나, '이 독특한 콜라보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라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다!' 라면서 오늘의 방송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연 어떤 '발 사진'이 소개가 될지, 8월 14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레이네의 채널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