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아키 로젠탈의 코로나19 양성 확인이,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되었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공식 트위터에서는, 8월 23일 21시 10분의 트윗을 통해 “홀로라이브 소속의 아키 로젠탈에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요양의 실시와 함께, 방송 활동을 잠시 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탤런트와의 농후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아키 로젠탈은 오늘 12시에 고열로 인해 다운 상태이며, 목도 아프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회복할때까지 쉬겠다는 트윗을 남겼으며, 결국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되었다.
최근 70만 구독자를 달성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는 맥주가 발표되는 등, 좋은 소식들을 계속해서 발표했던 아키 로젠탈은, 지난 8월 9일 진행했던 공식 생방송인「홀로라이브 SUMMER」방송 이후로는 대외적인 방송을 진행했던 적이 없었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시기에 안타깝게도 잠시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주 일요일인 8월 28일에 개최되는「걸파 홀로라이브 컵 in 홀로라이브 SUMMER」의 B팀의 리더로서 참여하고 있었지만, 결국 불참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삼켰다.
한편, 동기생인 요조라 멜 역시 지난 8월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최근 다시 재유행이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마수가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다시 만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