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가, 매주 목요일마다 펼쳐지는「APEX Legends」커스텀 매치 대회인「시부야 하루 커스텀」에 시부야 하루, 네코타 츠나와 함께 출전한다.
토코야미 토와(이하 토와)는 지난 8월 23일에 진행한「APEX Legends」게임 방송에서,「시부야 하루 커스텀」에 참여한다는 것을 처음 밝혔으며, 팀원은 시부야 하루, 네코타 츠나가 된다는 것을 알렸다.
「시부야 하루 커스텀」은, 매주 목요일 21시부터 개최되는「APEX Legends」의 커스텀 매치 대회로, 챔피언을 획득한 팀에게는 9천엔 분의 상품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고, 버튜버, 유튜버, 인플루언서, 유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회이다.
토와 역시 이번 대회에 여러번 참가하였으며, 가장 최근인 8월 4일에는 Mainy, 시시가미 레오나와 함께「Leotony」팀으로 참여하여 챔피언을 따기도 했었다.
이번에는 대회의 주최자인 시부야 하루와 함께 처음으로 팀을 짜서 출전하게 되었고, 또 한 명의 팀원은 브이스포 소속의 신인 버튜버 네코타 츠나이다. 토와는 지난 8월 23일 방송에서 “네코타 츠나는 이번에 처음 뵙게 된다”고 밝혔다. 토와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특히 네코타 츠나와는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라, 어디선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긴장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토와, 시부야 하루, 네코타 츠나가 한 팀으로 출전하는「시부야 하루 커스텀」대회는 8월 25일 (목요일) 오늘 21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