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가 니지산지의 니시조노 치구사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세 번째 방송이, 오늘 낮 12시에 시작된다.
지난 8월 10일에 1회를 진행하면서 한국어로 인사하는 방법이나 다양한 용법들에 대해 배웠던 토코야미 토와(이하 토와)는, 8월 24일에는 한국어 숫자 읽는 방법에 대해 배우면서 어려워하면서도 금방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오늘 진행되는 3회는 한국어 교실 마지막 시간이 되며, 게스트로 Ras를 초대하여 태그에 올라온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공부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에 초대되는 게스트인 Ras는, 토와하고 자주「APEX Legends」게임을 진행했던 Crazy Raccoon 소속의 한국의 프로게이머다. 지난 5월경에 진행했던 CR컵에서는 홀로라이브 1기생 나츠이로 마츠리와 함께 팀을 짜서 대회에 나왔던 적도 있다.
여름을 맞이하여 진행되었던 니시조노 치구사와의 한국어 방송이 3회로 종료되어 안타깝지만, 니시조노 치구사와 함께 하는 한국어 공부는 여기서 종료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어 공부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토코야미 토와, 니시조노 치구사, Ras의 한국어 방송 마지막 회는 8월 30일 (화요일) 12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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