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두뇌 하쿠이 코요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70만명 구독자를 달성할때까지 노래하는 내구방송을 오늘 23시부터 시작한다.
사실 오늘은 홀로라이브 JP 멤버 35명 전원이 스튜디오에 모여「홀로라이브 SUMMER 2022」를 마무리하는「Climax Story Live」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오전부터 리허설 등으로 다들 바빠서 아무도 방송을 진행하지 않은 날이었다. 그리고, 라이브가 끝난 이후에는 다들 지쳐서 곧바로 쉬거나 방송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그렇지만 강철 체력의 하쿠이 코요리(이하 코요리)는 절대 쉰다는 단어가 사전에 없는듯 하다. 이번 라이브 첫 번째 주자로 등장하여 노래를 했음에도, 귀가하자마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 70만명 구독자를 달성할때까지 노래하는 내구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요리는 라이브가 종료된 이후 트위터를 통해 라이브로 불타오른 기분을 그대로 노래에 부딪히고 싶다면서,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유튜브 대기방을 공개하였다.
▲ 8월 31일 22시 50분 현재 코요리의 구독자 수
방송을 시작하기 전, 코요리의 구독자 수는 69만 6천명으로, 약 4천명 남아 있는지라, 23시부터 내구방송을 시작하는 것으로는 좀 위험한 수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요리는 해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코요리 뿐만 아니라 홀로라이브 팬들도 모두 라이브를 통해 받은 뜨거운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기 때문에, 다들 코요리의 노래방송을 보면서 이 열기를 이어가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