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2기생, 악마 보건선생 유즈키 초코가, 이른 아침부터 노래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90만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이날 유즈키 초코(이하 초코)는, 여느때처럼 아침 7시에 “아아아아아”라는 트윗으로 기상하였다. 마지막 트윗이 전날 20시 40분인것으로, 대략 9시간 정도를 잤으니 롱 슬리퍼인 초코의 기준으로는 적게 잔 셈.
이미 전날의 마지막 트윗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내구방송을 통해 90만명 달성을 모두와 함께 지켜보고 싶다는 트윗을 올렸었고, 이날 첫 곡을 시작하자마자 90만명을 달성하면서 내구방송을 하겠다는 계획이 헛되어버리게 되자 눈물을 흘리는 표정으로 계속 노래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8년 9월 5일 홀로라이브 2기생으로 데뷔하여 어느덧 4주년째를 맞이하게 되는 초코는, 바로 내일인 9월 4일 (일요일) 20시에 3D 라이브를 개최하게 되는데, 바로 그 직전에 90만명을 달성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