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1기생의 3D 공개 방송 릴레이가 드디어 마지막 순서를 맞게 되었다. 그 대단원을 장식하는 것은 바로 아윤다 리스로, 오늘 22시부터 3D 공개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번 9월 10일에 중대발표 방송을 통해서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1기생들의 3D 공개 방송 릴레이가 시작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9월 16일에는 무나 호시노바, 9월 17일에는 아이라니 이오피프틴이 멋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자신의 3D 공개 방송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고, 이제 마지막 순서인 아윤다 리스가 3D 모습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하게 된다.
3D 모델 자체는 3월 19일과 20일에 개최되었던「홀로라이브 3rd fes -Link Your Wish-」를 통해서 첫 공개되어 3D 라이브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적이 있지만, 자신의 채널을 통해 3D 모습을 공개하는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 된다.
특히, 지금까지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일본 내에 외국인 입국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던 상황에서 최근 완화가 되며, 홀로라이브 ID와 EN 멤버들이 입국하여 3D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3D 데뷔 방송을 위해 무나 호시노바, 아이라니 이오피프틴, 아윤다 리스 역시 현재 일본 내에 입국하여 홀로라이브 멤버들을 만나는 등, 3D 방송의 준비를 진행하였다.
아윤다 리스는 토크도 재미있지만, 역시 노래에 강점이 있는 멤버로, 지난 3rd fes.에서 선보였던 자신의 첫 번째 오리지널 곡「ALiCE&u」가 12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홀로스타즈의 아라가미 오가와 함께 커버곡과 오리지널 곡을 발표하는 등, 노래쪽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나, 아윤다 씨로 불리우는 멋진 스타일의 보이스와, 리스 쨩으로 불리우는 귀여운 스타일의 보이스를 두 가지 모두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3D 라이브 무대에서도 화려한 그녀의 퍼포먼스와 함께, 첫 공개되는 3D 모습이다보니 조금은 매운(?) 동작들을 취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그런 아윤다 리스의 3D 공개 방송은 한국 시간으로 9월 18일 (일요일) 2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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