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가 참가하여 진행되었던「소드 아트 온라인 : 베리언트 쇼다운」(이하 SAOVS)의 공략조에, 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와, 2기생 무라사키 시온이 공략조로 추가되었다.
SAOVS 공식 트위터에는 9월 18일 16시 43분 트윗으로 미나토 아쿠아 공략조 대장 아래, 사쿠라 미코와 무라사키 시온이 공략조에 취임했다면서 해당 정보를 공개하였다.
2022년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 예정에 있는「소드 아트 온라인 : 베리언트 쇼다운 (이하 SAOVS)」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및 배급을 담당하고, 올해안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게임 서비스를 오픈하며,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가 10만명 이상 돌파한 게임이다.
미나토 아쿠아는 지난 6월 19일에 진행했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하여, 첫 번째 공략조로서 게임을 진행했던 적이 있으며, 이것은 미나토 아쿠아의「소드 아트 온라인」첫 번째 공식 안건 방송이 되었다.
또한, 최근「소드 아트 온라인」의 원작자인 카와하라 레키가 전격문고 유튜브 방송에서 사쿠라 미코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오시'라고 밝히는 등, 사쿠라 미코와 홀로라이브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번 공략조에 관련된 좀 더 상세한 정보는 조만간 다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