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5기생 유키하나 라미가, 지병의 재발로 인하여 매니저와의 상담 후, 결국 5일간 휴식하기로 결정하였다.
유키하나 라미는 지난 9월 28일에, 시시로 보탄과 호러 게임을 하기 위해 방송 틀까지 잡아 놨었으나, 그 직전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간 결과, 지병의 재발과 함께 약의 영향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으로 인한 목의 통증 때문에 결국 시시로 보탄과의 호러 게임 방송은 연기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 날까지도 계속 기침이 나오거나 말을 하는것이 힘들고 걸걸한 목소리가 나오게 된지라, 결국 매니저와 상의하에 5일 정도는 휴식하면서 상태를 보기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 이번 주 일정으로 예정했었던 홀로큐어, 트위치 동시시청, 잡담, 드래곤 퀘스트 플레이 등은 모두 연기하게 되었다.
유키하나 라미는 과거에도 지병으로 운동발생천식(운동시 호흡 곤란, 기침 등이 일어나는 천식 증상)을 앓고 있었다가 완치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이번에는 기침천식으로, 좀처럼 기침이 멈추지 않는 증상이 된다. 하루속히 증상이 호전되어 다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