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츠노마키 와타메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30만명이 될때까지 노래하는 내구방송을, 오늘 21시부터 시작한다.
어제는 나츠이로 마츠리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0만명이 될때까지 노래하는 내구방송을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츠노마키 와타메(이하 와타메)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0만명이 될때까지 노래하는 내구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와타메 역시 나츠이로 마츠리처럼 거의 한 달 가까이 129만명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는 아홉수에 걸려 있었다. 결국 와타메는, 10월 2일 17시 현재 약 5400명 정도 남은 상황에서, 내구방송을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달성하게 되면 모두에게 보여줄 무언가도 있다고 한다.
작년까지는 항상 홀로라이브 내에서 방송 시간 1위를 찍었던 와타메이지만, 최근에는 유망한 후배들인 하쿠이 코요리와 카엘라 코발스키아가 들어온 이후, 마음 편하게 방송 시간 1위와 2위의 자리를 내주고, 이제는 방송 시간보다도 조금은 휴식도 겸해가면서 느긋하게 방송을 진행하게 된 와타메.
물론 그렇다고 해도「스플래툰 3」로 7시간 정도를 플레이 하거나, 최근에는 쉬고 있지만 매주 월요일에 하는「와타메에 나이트 피버」도 5시간 이상을 하기 때문에, 이번 내구방송도 그다지 힘들어 보이지는 않을듯 하지만, 그래도 빠르게 달성되어 마음 편한 상태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와타메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0만명이 될때까지 노래하는 내구방송은, 10월 2일 (일요일) 오늘 2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