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에 또 다시 '칠라즈 아트' 강점기가 도래하고 말았다.
지난 10월 1일 오전 10시에 발매가 되면서, 호쇼 마린, 사쿠라 미코, 타카네 루이에 의해 플레이 되었던 칠라즈 아트의 신작 게임「지옥 목욕탕」이, 오늘도 다수의 멤버들에 의해 플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20시부터는 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이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21시부터는 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가 일주일만에 재개하는 방송으로서 이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었으며, 22시부터는 홀로라이브 0기생 로보코 씨가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게임을 이미 플레이 해본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전작보다 훨씬 무서워졌다는 것으로, 보통은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 2회차 플레이를 진행하게 되지만, 전날 진행했던 3명 모두 너무 무서워서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기도 했었다.
마지막 작품이었던「폐점 사건」이후로 약 7개월만에 내놓는 신작이라 과연 어떤 요소가 추가되었을지 궁금했는데, 공포 요소를 더 강화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
과연 오늘 진행하게 되는 멤버들은 이번 작품의 엔딩을 모두 다 볼 수 있을까? 현재 예고된 방송 외에도, 다른 멤버들 역시 방송 예고를 하게 되면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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