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5기생 유키하나 라미가, 방송을 휴식한지 11일만인 10월 6일 (목요일) 12시부터 정식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유키하나 라미(이하 라미)는 9월 25일 진행한「RUST」방송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채널에서의 방송을 계속해서 쉬고 있었다. 사실은 26일 진행했던「RUST」팀 대항전에도 참가하긴 했으나 방송을 켜지는 않았고, 해당 방송에서도 목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결국 9월 28일에 병원에 다녀온 라미는 자신의 지병인 천식이 또 다시 도져서 당일날 예고했었던 시시로 보탄과의 공포게임 방송을 연기하기로 했고, 방송을 휴식하게 되는 것도 알렸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으로부터 11일만인 10월 6일, 드디어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10월 6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진행하는 방송은 점심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잡담하는 복귀 방송이 되고, 10월 7일 (금요일) 에는 하루종일 수록이 있기 때문에 방송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늦지 않는다면 22시부터 트위치를 통한 동시 시청을 예고하였으며, 10월 8일 (토요일) 에는 20시부터 최근에 콜라보를 시작한「캡토레」안건 방송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에 라미의 목 상태가 완치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약을 먹으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목의 상태를 파악해가면서 무리 없는 범위 내에서 활동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며, 모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