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TYPE-MOON 원작 스마트폰 게임「Fate/Grand Order」의 제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과, 제7장, 종국의 11절까지 플레이 방송 허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렸다.
우사다 페코라는 10월 13일「Fate/Zero」동시시청을 모두 끝마친 후 중대발표가 있다고 알렸었는데, 해당 중대발표는 바로「Fate/Grand Order」의 제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방송일이 정해졌다는 것과, 그 이후 제7장과 종국의 11절까지의 플레이를 방송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기존에는 제1장 '염상오염도시 후유키'까지만 플레이를 허가받았었지만, 다양한 관계자들의 도움에 의해 제6장 이후의 스토리를 플레이 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면서, 내일부터 플레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페코라는 지난 9월 19일「Fate/Grand Order」첫 플레이를 시작하며 첫 날 방송 시청자가 96,489명을 기록하거나, 둘째 날 방송이 89,156명을 기록하면서 이벤트가 아닌 일반 게임 실황 방송으로는 사쿠라 미코의「WWE 2022K」가 기록한 11만명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2장, 3장, 4장을 클리어 했다는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던 페코라는, 내일의 6장 플레이를 위해 오늘은 5장을 클리어 하게 될 예정이다.
페코라의「Fate/Grand Order」제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방송은 10월 15일 (토요일) 20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 FGO 플레이 허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리는 페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