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홈페이지에서는, 공식 앰버서더인 홀로라이브 5기생 시시로 보탄의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연재 칼럼의 여섯 번째 이야기「이 앞에,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구」를, 10월 17일 공개했다.
시시로 보탄(이하 보탄)은, 올해를 대표하는 게임으로서「ELDEN RING」을 꼽았다. 매우 어려웠지만, 정말로 즐거운 게임이었다고. 모험을 진행할때마다 '이 보스를 쓰러트릴 수 있을까...' 라고 절망하면서, 시간을 들여 싸우는 법을 배운 후, 어떻게든 쓰러트릴 수 있었을때의 감동이 대단하다며, 그 장렬한 싸움을 회상할 때마다 얼굴이 뜨거워질 정도라고 한다. 이 게임은 클리어 할 수 있어서 기쁜 게임의 하나라고.
보탄이 가장 좋아하는 보스는「트리가드」와「말레니아」이고, 가장 서투른 보스는「영웅의 가고일」이라고 말했다. 보통「ELDEN RING」을 말할때는 게임의 어려움에 포커스가 되곤 하지만, 스토리 역시 재미있었던 게임이라고 하였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확실하고, 그 이야기를 쫓아가는 것이 무척 즐거웠다고.
그렇기 때문에, 2022년의 게임을 말해보자면, 자신 속에서는「ELDEN RING」이 될 것 같다고 하면서, 이번 칼럼을 마쳤다.
다음 칼럼은 2022년 11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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