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지산지 / ANYCOLOR 주식회사
일본의 대형 버추얼 스트리머 MCN「니지산지」의 5주년을 기념하는 광고가, 일본 전국의 전철역에 등장했다.
니지산지 공식 트위터에서는 2월 6일 (월요일) 17시 트윗을 통해, 자사의 5주년을 기념하는 광고가 일본 전국의 전철역에 게재되어 있다고 하면서,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니지산지 라이버들이 팬들을 '만나러' 가는 컨셉의 5주년 기념 광고로, 각 전철역별로 개시와 종료 시기는 다르다고 전했다.
2017년 5월 2일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계 스타트업 회사인 ANYCOLOR 주식회사는, '니지산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VTuber/버추얼 라이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나 상품, 디지털 콘텐츠의 판매, 악곡 제작 등을 통해 차세대의 엔터테인먼트를 가속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약 150명의 소속 라이버가 자신들의 개성을 살려, YouTube 등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