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COLOR 주식회사
[팬기자 = 리헤로] 일본의 대형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 소속의 남성 4인조 유닛 ‘VOLTACTION’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면서 기념 굿즈를 발매했다.
‘VOLTACTION’은 ‘후우라 카나토’, ‘와타라이 히바리’, ‘세라프 다즐가든’ 그리고 ‘시키나기 아키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유닛이다. 데뷔 이후로 꾸준히 커버 곡을 발매하던 이들은, 2022년 7월 첫 오리지널 곡 '인레이드'를 발매한 후, 지난 1월 2번째 오리지널 곡인 ‘Water color’까지 발매하며 그들만의 음악 영역을 차근차근 확장해나가고 있다.
ⓒ ANYCOLOR 주식회사
이번에 발매되는 1주년 기념 굿즈에는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봉제 인형, 마스코트 스티커 세트, 스냅샷 카드,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은 ‘모치모치 쿠션’으로,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3,500엔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샵의 물량이 품절되는 상태도 발생했으나 7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품절 항목의 판매 재개를 알리기도 했다.
= 취재 : 팬기자 리헤로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