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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티스트 프로덕션 ‘릿미디어(LITMEDIA)’ 소속 버추얼 아이돌 그룹인 ‘러브다이아(LUVDIA)’와, ‘스타데이즈(STARDAYS)’ 등을 운영하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파트너십을 맺는다.
‘3Y코퍼레이션’의 모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7월 2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러브다이아’의 음원과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경 데뷔한 ‘러브다이아’는, 박도나, 빙하유, 양메이, 유리리, 이아니로 구성되어 있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6월에는 오프라인 팬미팅인 ‘Heart TAP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오리지널 곡 ‘LUV TAP’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3Y코퍼레이션’과 함께 라이브 방송, 예능, 음원 공개 등, 더욱 차별화되고 완성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멤버 다섯 명 각각의 개성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팀 활동 뿐 아니라 개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팬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3Y코퍼레이션’이 버추얼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타데이즈’를 직접 기획해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스타데이즈’는 각종 음원 플랫폼에 앨범을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한 것에 이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버추얼 콘텐츠의 매력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데이즈’, ‘러브다이아’를 비롯한 버추얼 아이돌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포맷과 내용으로 확장된 다양한 버추얼 아이돌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버추얼 아티스트들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2팀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