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Brave group / 스텔라이브
[자료제공 = 주식회사 Brave group] 한국의 버튜버 프로덕션 ‘스텔라이브’가,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Brave group’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식회사 Brave group에서는 5월 14일 (화요일) 13시에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한국의 버튜버 프로덕션 ‘스텔라이브’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을 알렸다.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계의 버튜버 시장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버튜버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현재는 30여개가 넘는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스텔라이브는 2023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신흥 버튜버 프로덕션으로, YouTube 구독자 60만명을 넘는 여성 스트리머 ‘강지’가 대표를 맡아 2023년 4월에 법인화 되었고, 현재 소속 탤런트는 6명으로, YouTube 구독자 수는 합계 100만명이 초과하였고, 트위터 팔로워 수는 합계 80만 초과, 치지직 팔로워 수는 합계 70만 이상이라는 규모로 성장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우선은 Brave group의 자사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스텔라이브의 3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가는 것 외에 양사의 한일을 포함한 글로벌에 있어서의 사업 제휴,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업무 제휴의 제1탄으로, ‘아야츠노 유니’의 생일 기념 3D 라이브 방송을 Brave group이 제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야츠노 유니’의 생일 기념 3D 라이브 방송은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1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Brave group은 2017년 창업 이래로 VSPO!, HIMEHINA 등의 버튜버 그룹을 흡수 합병 하면서, 총 누계 62억엔(한화 약 5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일본의 대형 기업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버튜버 업체인 ‘idol Corp.’와도 업무 제휴를 하였고, ‘V4Mirai’라는 글로벌 버튜버 그룹을 만들어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