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는 퍼시픽 레이싱 팀의 홀로라이브 페라리는, 오늘 오후에 진행되었던 2022 오토박스 슈퍼 GT Round 2 FAV Hotel GT 450km 레이스의 예선에서 16위로 마감하였다.
이번 레이스의 Q1을 담당했던 케이 코졸리노는 고지대와 무거운 차량이라는 압도적인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Q1 B조의 탑 타임을 기록하며 Q2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Q2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Q2에 진출한 16대의 차량중 최하위인 1분 37초 594라는 기록으로 마감하였다.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기록한 차량은 61번 차량 스바루 BRZ, 개막전에 이어 2연속 폴 포지션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런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스바루 BRZ와 홀로라이브 페라리가 출전하는 2022 오토박스 슈퍼 GT Round 2 FAV Hotel GT 450km 레이스의 결승은 내일 4일 1시 50분에 스타트하며, 경기 시작은 2시 30분에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홀로라이브 한국 팬클럽 디스코드의 특설 음성 채팅 채널에서 중계가 될 예정이다.
[ UMP: 알쓸신모 프로듀서 & 홀로퍼시 레이싱 전문 담당 기자 신택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