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19시,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된「닥터 스트레인지를 홀로라이브 멤버가 이야기한다!」방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방송은「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기 전날, 이 작품의 전편이 되는「닥터 스트레인지」를 되돌아보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관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설명하는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 최초 진행을 담당한 시라카미 후부키, 이누가미 코로네, 오오조라 스바루

최초 진행은 시라카미 후부키, 오오조라 스바루, 이누가미 코로네가 담당하여 분위기를 띄웠고, 콜라보레이션 카페 소개는 사쿠라 미코, 아키 로젠탈,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식 등을 소개했으며, 이 작품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하는 코너에서는 시라카미 후부키와 오오조라 스바루에 이어, 타카네 루이가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 콜라보레이션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식들

그 다음으로 진행된 '돌격 인터뷰' 코너에서는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함께 사카마타 클로에가 참여하여, 성우 미카미 사토시(스트레인지 역), 마츠시타 나오(크리스틴 역)를 인터뷰 하였다. 여기서 사카마타는 첫 질문으로 "목욕은 좋아하십니까?"를 물어보면서 좌중의 폭소를 낳기도 했다.

▲ 성우 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사카마타 클로에

본 방송의 마지막에는 VTuber의 모습으로 나타난 닥터 스트레인지가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멀티버스의 세계로 데리고 가며, 그야말로 작품의 부제처럼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는 것을 모두 보여준 방송이 되었다.

▲ VTuber의 모습으로 등장한 닥터 스트레인지

해당 방송은 동시 시청자 3만명에 육박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봐주고, 일본 내 트위터 등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홀로라이브 팬 이외의 팬덤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한・일 양국의 문화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도 있었다.

한편, 홀로라이브 멤버들은 개봉일 직전 시사회에 초대 받아 해당 작품을 감상하였으며, 트위터를 통해 속속 인증샷과 감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 시사회에 참여한 시라카미 후부키

▲ 시사회에 참여한 타카네 루이

▲ 시사회에 참여한 아키 로젠탈

▲ 시사회에 참여한 오오조라 스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