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키 노도카가 2022년 5월 7일, 홀로라이브 직원이 된 이후로 첫 생일을 맞이하였다.
홀로라이브의 대표적인 운영 스태프인 '친구 A쨩(이하 A쨩)'은 5월 7일 0시에 트윗을 올리며, '노도카쨩 홀로라이브 스태프로서 첫 생일 축하해! 아마 그녀는 지금 좋은 꿈을 꾸면서 잠을 자고 있겠죠' 라면서, 동료이자 후배인 하루사키 노도카(이하 노도카)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 현재 노도카의 트위터 계정에 들어가면 생일 축하 풍선이 올라오고 있다
2022년 4월 1일의 데뷔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홀로라이브 운영 VTuber로서 활동을 시작한 노도카는, 4월 9일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의「홀로라이브 3주년 기념 페스티벌 동시 시청 방송」을 통해서 첫 운영 스탭으로서의 일을 시작했다.
4월 27일에 밝혀진 운영 스태프이자 선배인 A쨩의 월말 정산 방송에 따르자면, 처음부터 A쨩을 보조할 후배로써 입사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스태프로 일하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런 일에 적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이 업무를 배정 받게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노도카의 특징은 한 마디로 사회생활 만렙.
사수인 A짱이 트위터나 방송 채팅에서 언제나처럼 빈유 밈(MEME)으로 고통받는 모습이 보이면, 잽싸게 나서서 필사적으로 무마하곤 하는데, 굉장히 그럴듯한 역드립을 선보이는지라 A쨩의 심기 보좌를 제대로 해내고 있다. A쨩이 뭔가를 좋아하는 눈치면 자기도 얼른 맞장구를 치면서 텐션을 마구 띄워주고, 때때로 멤버들의 방송을 시청하면서 어지간한 팬들 뺨치는 수준의 덕력과 애정을 A쨩 앞에서 드러내기도 한다. 스태프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방송인 수준으로 카메라 울렁증도 없으며 분위기를 타는 능력도 탁월해, 홀로라이브 리스너들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운영 스탭이다.
아직까지는 노도카 혼자서 진행하는 전용 코너나 방송은 없지만, 너무나도 바쁜 A쨩의 업무를 보좌하고, 홀로라이브에서도 다양한 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하루속히 그녀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방송도 생기길 바라는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HAPPY BIRTHDAY NODOKA !!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코란토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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