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골든 게임 위크(GGW) 본선을 대비하여 각 팀들이 특훈을 계속하고 있는 와중에, 아직까지 공동 연습 방송이 없었던 토와 팀이 5월 6일 22시부터 공동 연습을 시작했으나, 유튜브의 문제로 인하여 중간에 방송이 종료되었고, 결국 방송 재개를 할 수 없었기에 그대로 연습 방송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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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되었던 해당 방송에서는 이번 홀로라이브 GGW 스포츠 종목인「버텨라 대스모」연습을 진행했고, 조 편성까지 모두 끝난 상황에서 방송이 종료되었으나, 그 이후에도 함께 연습을 모두 끝내서 그 결과가 트위터를 통해 올라왔다.
조 편성은 제1 시합에서 요조라 멜과 히메모리 루나가, 제2 시합에서 아마네 카나타와 토코야미 토와가, 제3 시합에서 아마네 카나타와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제1 시합에서 요조라 멜이 히메모리 루나에게 승리, 제2 시합에서 토코야미 토와가 아마네 카나타에게 승리, 그리고 제3 시합에서 아마네 카나타가 라플라스 다크니스에게 승리하였다.
주목할 부분은, 이날 연습 시합에서 1패씩을 기록한 히메모리 루나, 아마네 카나타,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다른 종목인「태고의 달인」연습 방송에서도 처참한 실력을 보여주었다는데 있다. 그녀들은 이전 방송에서 태고에게 넉다운 당하고, 스모를 하자- 라는 결의를 했지만, 결국 스모에서도 패배하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게 되었다.
▲ 아마네 카나타가 올린 스모 대결 결과
한편, 오늘 시합에서 이긴 요조라 멜과 토코야미 토와 역시「태고의 달인」연습 방송에서 처참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스모를 선택하려고 했던 만큼, 이날 스모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결국 토와 팀은 리듬 게임 종목을 버려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절체절명의 위기가 왔다.
과연 내일인 5월 8일 열리는 홀로라이브 골든 게임 위크 대회에서 토와 팀은 선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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