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공식 앰버서더인 홀로라이브 5기생 시시로 보탄이 좋아하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연재 칼럼을 공개, 첫 번째 칼럼의 제목은「취미는 물론, 세끼 밥보다 게임!」이다.
보탄은 게임이라면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좋아하는 게임의 장르는 FPS, 핵 앤 슬래시, 오픈 월드계 게임이며, 과거 자주 했던 게임은 FPS라면「콜 오브 듀티」나,「배틀필드」시리즈,「레인보우 식스 시즈」등등 이며,「오버워치」도 좋아해서 자주 플레이 했었다고. 기본적으로는 대전 계열을 좋아하지만, 협력 계열도 좋아하기에「Left 4 Dead」는 지금도 플레이 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한다.
핵 앤 슬래시 장르라면 역시「디아블로」시리즈와「Grim Dawn」을 좋아하며, 오픈 월드계 게임은「폴아웃3」를 좋아하는 등, 여러가지 추천하고 싶은 타이틀은 많지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되는 느낌이기에 아쉽지만 다음 화제로 돌리기로 했다.
방송 이외에는 최근에 좀처럼 제대로 플레이 시간을 갖지 못한 것도 있지만,「League of Legends」의 ARAM(All Random All Mid) 모드(랜덤으로 선택된 캐릭터로, 1개 라인의 맵에서 싸우는, 통상플레이와 다른 모드)로 느긋하게 플레이하거나,「APEX Legends」에서 솔로 랭크를 자신만의 페이스로 플레이 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모르는 게임을 처음부터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끓었던 적이 있어서, 5대 5의 대전형 택티컬 FPS「VALORANT」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오버워치2」가 아무래도 신경쓰이기 때문에, 출시가 되면 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 최근 열심히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라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두근두근!
한편, 보탄의 다음 칼럼은 2022년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Ear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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