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5기생 유키하나 라미와, 일본 술 전문 생산 업체인 메이리 주류 주식회사에서 공동 개발한 '다이긴조 유키요즈키'가, 런던에서 개최된「IWC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2022」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IWC2022는 올해로 38년째를 맞이하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공정하며 영향력 있는 연례 와인 대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시음하기 때문에 오로지 술의 맛으로만 평가하는 대회가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9개 카테고리에 462사가, 총 1732 종목에 참가, 14개국에서 엄선된 53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행해졌고, 유키하나 라미의 '유키요즈키'는 '다이긴조' 부문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게 된 것이다.
IWC2022에서 발표한 테이스팅 코멘트는, “풋풋한 체리의 향이 매우 좋고, 참깨 오크와 갓 구운 페이스트리의 맛이 입안에 퍼져 깔끔한 마무리가 있다.”라고 평했다.
「라미의 일본술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이 된 '다이긴조 유키요즈키'는, 유키하나 라미의 고집이 담긴 술이다. 이미 IWC2020에서 금상을 획득한 '후쿠쇼군 다이긴조'를 베이스로 하여, 야마다니시키 쌀, 미야마니시키 쌀을 혼합하여 만든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17도, 정미도는 48%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