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홀로라이브 6기생, 비밀결사 홀록스의 총수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즉석 복권을 긁는 방송을 6월 6일 19시부터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라플라스 다크니스(이하 라플라스)는, 6월 6일인 오늘 새벽 2시 43분에 트윗 하나를 올리고, “방송 예고, 6월 6일 19일부터 무일푼인 이몸, 즉석 복권으로 억만장자가 되는 방송 할거ㅋ”라는 예고를 올렸다.
▲ 새벽에 갑작스럽게 올린 라플라스의 방송 예고
지난 기사에서 전했던대로, 라플라스는 지난 6월 4일 1000만원대의 초고가 ASMR 마이크인 KU100을 구매한 뒤, 빈털터리가 되었음을 알린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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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빈털터리가 된 자신의 처지를 즉석복권으로 만회하겠다는 발상은, 지난 5월 29일 '아저씨와 놀자' 실황 방송에서 주인공이 즉석복권에 당첨되어 평생 호화롭게 사는 엔딩을 보고난 뒤, 이를 소재로 삼은 것이 아닌가 한다.
현재 예정된 방송의 제목은 '[카메라 방송] 아빠, 엄마, 이몸 복권 당첨돼서 편하게 해줄게.. 이 100장으로오옷!!!' 이며, 카메라를 비추면서 직접 즉석 복권을 긁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카메라를 비추면서 하는 방송은 라플라스에게는 처음이 된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타츠자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