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가장 대표적 건설사 중 하나인 시라누이 건설(이하 시라켄) 멤버들이 여행을 다녀와서, 그 후기 방송을 오늘 21시부터 진행한다.
시라켄 멤버는, 사장 시라누이 후레아(이하 후레아)와, 부사장 오마루 폴카(이하 폴카), 부장 사쿠라 미코(이하 미코), 정사원 호시마치 스이세이(이하 스이세이), 그리고 신입 사원인 시로가네 노엘로 이루어진 유닛으로, 주로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건설사 동료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GTA5 등의 게임을 하거나, 개별적으로 잡담 방송을 진행하거나, 3D 라이브에도 출연을 하는 등, 마인크래프트 외에서도 함께 활동하고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그런 시라켄 멤버들이 모두 함께 여행을 다녀온 후, 그 뒷 이야기를 하는 방송을 오늘 21시부터 후레아의 채널에서 시작하게 된다. 사실 이번 여행에는 폴카가 빠져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후레아가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고, 그 전에도 후레아와 함께 잡담을 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던 적이 있다. 그렇지만 이번 여행 후기 방송 썸네일에는 폴카가 들어가 있는데, 그것은 폴카가 빠지면 섭섭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후레아가 밝히기도 했다.
이번 여행 기획은 스이세이가 선도했다고 하며, 미코는 여행 전날 방송에서 이번 여행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여행 당일인 25일 심야에는 여행지에서 모두와 함께 녹음한 음성을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하기도 했었다.
과연 여행을 다녀온 후의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6월 28일 (화요일) 오늘 21시, 후레아의 채널에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