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약 1개월 반 정도의 장기 휴식을 취한다는 것을 알렸다.
호시마치 스이세이(이하 스이세이)는 공지가 있는 오랜만의 노래방송을 오늘 21시부터 진행하여, 다들 신경쓰이는 공지일테니 먼저 말해버리겠다고 하고는, 이번 휴식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최근 계속해서 목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스이세이는, 병원에서 여러차례 검사를 받아본 결과, 성대결절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만성 비염이라는 것이 판명되어, 결국 수술을 하여 그 원인 자체를 없애기로 의사와 상담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목소리가 변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스이세이는 애초부터 목소리는 데뷔한 이후로 변했기 때문에 그렇게 관계는 없고, 단지 노래를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면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다만, 방송 말미에 밝힌 바에 의하면, 수술로 인해 목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말하지 않는 방송을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의「RUST」방송에서는 보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오늘의 노래방송은 스이세이가 휴식을 취하기 전의 마지막 노래방송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