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의 목 수술이 무사히 완료되었다.
호시마치 스이세이(이하 스이세이)는 9월 17일 18시 20분의 트위터를 통해, “일단 수술이 끝났습니다! 특히 이상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침묵 & 재활 기간... 힘낼게요!!”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목 수술이 무사히 완료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스이세이는 이틀 전, 목 수술을 위해 1개월 반 정도 휴식을 취한다는 것을 노래방송을 통해 발표하였고, 오늘 아침 이른 시간에 수술이 시작되어, 16시 50분에는 트위터에서 답글을 남기거나 리트윗을 하는 등, 수술 이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8시 20분에는 아무런 문제 없다는 트윗을 남기게 되었다.
이전 방송에서 밝힌바와 같이, 스이세이는 최근 방송을 할때마다 헛기침을 계속 하거나, 노래를 할때에도 불편해 하는 등, 괴로움을 겪었었는데, 최근 병원에서 자세히 진찰을 받아본 결과, 만성 비염이라는 것이 판명, 목에 있는 작은 성대결절에 비염으로 인한 콧물이 엉겨서 빠지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어, 헛기침을 해도 계속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었다. 결국 의사와 상담해 작은 성대결절을 없애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
스이세이의 재활이 잘 끝나서 다시 멋진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