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 앰버서더인 홀로라이브 5기생 시시로 보탄의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연재 칼럼의 다섯 번째 이야기「대전 게임의 승패는 어떻게 마주하는가?」를, 9월 16일 공개했다.
시시로 보탄(이하 보탄)은, 모두에게 대전 게임에서 계속 질때는 어떠냐고 물으면서, 보통 말하는 '져도 재미있다'라는 감정을 과거에 들었을 때는 “대체 무슨 감정이야?”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했다. 보탄은 꽤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기는 쪽이 즐겁잖아!”라고 하는 반론이 늘 머릿 속에서 떠올랐다고. 하지만 결국 '져도 즐겁다'는 과정 중시, '이기는게 즐겁다'는 결과 중시의 차이라는 것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이기기 위한 과정, 잘하기 위한 연습 같은 것 역시 즐거운 것이라고 깨닫자, '지는 것은 또 다시 즐거워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하고 싶어지기 때문에 즐거워지는 행복의 루프 구조라며, 대전 게임은 참 이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전 게임 내에서 협력을 하지 않고 단독 플레이를 하는 아군에게는 짜증이 나기 때문에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 칼럼은 10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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