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내에「Fate/Grand Order」빅 웨이스가 뒤늦게 몰아치고 있다. 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에 이어서, 6기생 하쿠이 코요리도 가챠 방송을 진행했고, 21시부터는 1기생 시라카미 후부키가 가챠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9일과 20일, 우사다 페코라는 드디어 홀로라이브 내에「Fate/Grand Order」플레이 허가가 났다면서, 첫 플레이를 진행하였다. 방송 허가가 난 부분은 스토리 플레이 중에서 '서장 -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까지가 되며, 그 이후로는 방송에 내보낼 수 없다. 게다가 오프닝은 저작권에 걸려서 아직도 해당 아카이브가 부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첫 날 방송의 최대 시청자가 96,489명, 평균 시청자가 67,275명이었고, 이튿 날 방송의 최대 시청자가 89,156명, 평균 시청자가 62,950명 인것을 보면, 소위 얘기하는 '달빠'의 화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그리고 또 하나 방송 허가가 난 것이 바로 가챠. 이미「우마무스메」역시 가챠 방송만을 진행하고 있는 홀로라이브는,「Fate/Grand Order」역시 가챠 방송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미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멤버들의 방송이 예상되었다.
그 중 하쿠이 코요리가 갑작스럽게 오늘「Fate/Grand Order」가챠 방송을 17시부터 시작하여, 원하고 있던 히미코를 방송 시작한지 15분만에 뽑으면서 평소의 '응코요'가 아니게 되어버렸다.
▲ 방송 시작한지 15분만에 원하는걸 뽑은 기만자
그리고 오늘 21시부터는 시라카미 후부키가 오키타 풀돌에 도전한다. 이미 3돌까지는 해놓은 상태이며, 나머지 2장만 더 뽑으면 되기에 쉬운 미션으로 보이긴 하지만, 과거에는 '아카이나~'로 유명한 시라카미 후부키인 만큼, 과연 오늘도 5성이 아니라 4성이 나오면서 '쿠로이나~'를 외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오늘은 '아카이나~'가 당첨, '쿠로이나~'가 꽝
그 외에도 가챠 해금으로 인하여「우마무스메」때처럼 가챠만을 달리는 방송을 진행할 멤버들이 다수 나올 예정이다. 앞으로 어느 멤버가 가챠로 인해 흥하고 폭사하게 될까?